
이준영이 관장 자리를 걸고 ‘24시 헬스클럽’의 존폐를 건 분투에 나선다.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KBS2 수목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3회에서는 도현중(이준영)이 위기에 처한 헬스장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회원 확보에 돌입한다.
앞선 방송에서 현중은 새로 등록한 회원 이미란(정은지)을 위해 전력을 다해 트레이닝에 나섰다. 그는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외치며 미란의 자존감을 북돋아 주는 멘털 코치로 활약했지만, 미란이 과거 남자친구 앞에서 무너지면서 혹독한 훈련의 성과가 무산될 위기를 맞았다.
3회 본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스틸에는 지방과의 전쟁을 벌이는 미란과 함께, 헬스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중, 로사(이미도), 알렉스(이승우) 등 트레이너 삼총사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특히 현중이 미란이 아닌 새로운 예비 회원과 상담 중인 장면은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란이 환불을 요구하며 헬스장을 떠나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현중이 다시 회원 유치에 매달리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1.5kg짜리 아령을 손에 든 채 익숙한 자기소개를 펼치는 현중의 여유로운 표정과 그가 마주한 새로운 방문자의 정체 역시 관전 요소다.
또한 인근에 대형 헬스장이 들어서며 위기의식을 느낀 현중은 로사의 제안에 따라 결국 ‘진짜 관장’으로 거듭나기로 결심한다. 그는 관장직을 담보로 로사와 일종의 거래를 진행하며 결정적인 한 수를 꺼내 드는데,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비밀 약속이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현중과 로사, 알렉스가 누군가를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트레이너 3인방’이 만들어낼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오직 근육만을 외치던 ‘헬치광’ 현중이 과연 리더 자질을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