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복무를 시작한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 근황이 전해졌다.
아스트로 윤산하는 지난 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은우 형이 토요일(2일) 단체 대화방에 갑자기 '묭쥬니(MJ) 형 어떻게 했냐', '살려달라'고 하더라"라며 차은우의 군 적응기를 전했다.
이어 "체력 좋은 우리 형도 (힘든가 보다)"라며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입대 전 11㎞ 마라톤에서 59분45초를 기록할 만큼 체력 좋기로 유명한 차은우였기에 강도 높은 군대 생활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 누리꾼도 차은우 목격담을 전했다. 이 누리꾼은 "교육 먼저 받은 남자친구에게 들었는데 차은우씨 오늘 성당 갔다고 한다.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니까 연대 조교님이 '쳐다보지 말라. 사람이다'라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아스트로 멤버 중엔 MJ(31·김명준)에 이어 두 번째 입대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 간다.
입대 후에도 차은우를 향한 관심이 계속되자 소속사 판타지오는 팬들에게 우편물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소속사는 "선물 전달로 군 생활에 방해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불가피하게 당사 차원에서 페널티가 부여될 수 있다"며 "군부대 및 군 관련 장소에서 전달되는 선물 등은 모두 폐기 처리될 예정"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