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남편과 각방살이…"도저히 안 되겠어서"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남편과 각방살이…"도저히 안 되겠어서"

김소영 기자
2025.09.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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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각방살이 중임을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각방살이 중임을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배우 한채아(43)가 남편 차세찌(38)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한채아 유튜브 채널에는 '채아네 집을 소개합니다! 정말 솔직한 룸투어! & 청소하기'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황색 방문을 열고 등장한 한채아는 "집 인테리어 할 때 문을 쨍한 색으로 하면 남편과 사이가 좋아진다더라. 사이가 안 좋아서 바꾼 건 아니다. 금슬이 더 좋아진대서 저 색깔을 쨍하게 발랐다"고 설명했다.

한채아는 안방에 대해 "제가 자는 방이다. 순심이(반려견)랑 봄(딸)이랑 함께 잔다"고 소개했다. 안방 바로 옆에 있는 방에 대해선 "원래는 봄이를 위해 설계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혼자 자는 방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는 "각방 쓰는 사연이 있다. 남편이 코를 골아 둘 다 숙면을 못 한다. 저는 계속 깨우고 남편은 자꾸 누가 깨우니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남편이 평일만이라도 혼자 자야겠다며 나갔다. 제가 쫓아낸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남편이 머무는 방에 들어간 한채아는 "저는 이 방엔 잘 안 들어온다. 약간 창고 느낌이 난다"며 웃었다. 이어 "봄이가 쓰던 침대 매트리스를 2개 분리해서 놔뒀다. 가끔 봄이가 '아빠랑 자고 싶다'고 하면 보내준다"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 차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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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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