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보이' 남편, 아빠가 시켜서 이혼?…시父, 변호사도 직접 알아봐

'파파보이' 남편, 아빠가 시켜서 이혼?…시父, 변호사도 직접 알아봐

김유진 기자
2025.09.26 02:05
시아버지의 간섭으로 이혼하게 된 부부가 등장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시아버지의 간섭으로 이혼하게 된 부부가 등장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난데없는 시아버지의 개입으로 이혼 위기를 맞이한 부부가 소개됐다.

25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5화에서는 실제 이혼을 숙려 중인 김대기, 강효정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가사 조사 영상은 아내 측부터 먼저 보여졌다.

부부는 실제 이혼을 숙려 중이며 별거하고 있지만 흡사 신혼부부처럼 서로를 챙기고 스킨십도 잦았다.

심층 가사 조사를 받는 부부 모습.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심층 가사 조사를 받는 부부 모습.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아내는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로 시아버지를 꼽았다.

아내는 "시아버지가 이혼하라 하셨다. 아들은 가만히 있는데 변호사 사무실도 알아보고 가셨다고 하더라"며 남편의 친아버지를 고발했다.

문제는 남편이 친아버지의 이러한 태도에 어떠한 문제의식을 못 느낀다는 점이었다.

남편은 "아버지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아버지한테 '저 이혼할까요?' 물어봤다. 나는 파파보이가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아내는 누구랑 살든 이혼했을 거다. 며느리 역할도 못 하고 아내 역할도 못한다"고 덧붙이며 스튜디오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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