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가 남편에게 키스를 요구하자 남편이 부끄러운 듯 피했다.
29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408회에서는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두 달 만에 다시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조영남은 아침 일찍 일어나 청소기를 돌린 뒤 시원한 커피를 만들어 정은혜에게 건네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 정은혜는 "오빠 나랑 눕자. 안 힘들어? 또 자면 되지"라며 침대 위에 눕히고는 "오빠 나랑 키스할래?"라며 플러팅을 날렸다.
부끄러운 조영남은 미소로 상황을 모면했고 정은혜는 "대답도 안 하고 왜 자꾸 웃어대"라며 아쉬워했다.
결국 두 사람은 "밥을 먹자"며 화제를 돌렸다.
서장훈은 "표현의 차이, 환경의 차이다. 은혜씨는 숨기질 않아서 원하는 걸 바로 얘기하는데 영남씨는 단체 생활했다 보니까 쑥스럽고 어색해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