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 넘게 바람피웠다" 당당한 남성…여친은 "그래도 결혼 생각", 왜

"50번 넘게 바람피웠다" 당당한 남성…여친은 "그래도 결혼 생각", 왜

전형주 기자
2025.10.20 18:04
50번 넘게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와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50번 넘게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와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50번 넘게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와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20일 밤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4년째 교제 중인 커플이 출연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여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원나잇을 포함해 50번 넘게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같은 여자를 두 번 이상 만난 적이 없다며 "남자는 여유로움이 있어야 여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한 여자에게만 잡혀 있는 건 남자의 영웅서사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여성 B씨는 'A씨를 왜 만나냐'는 질문에 "외모가 취향이고, 육아 가치관이 맞는다"고 답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50번 바람피운 사람을 그거 때문에 만나냐. 개똥 같은 소리하지 마라"며 분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A씨와 B씨는 현재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A씨는 "남자들이 이혼하는 이유의 90%가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런 제약이 적당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은 "결혼하고도 바람 피우겠다는 소리"라며 "어떤 놈이 바람을 50번 피우냐. 누가 5번도 아니고 50번 바람피우는 걸 참냐. 내가 볼 땐 헤어져야 할 것 같다. 사람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B씨 스스로 그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지금 이렇게 시작해도 길어야 3, 4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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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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