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려가 현재 남편인 정성윤과 집 데이트를 하려다 정성윤의 친구들까지 집 안에 들인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터뜨렸다.
21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5회에서는 코미디언 김미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미려는 남편인 배우 정성윤에게 연애 전 밥을 사주며 돈을 썼던 에피소드를 풀었다.
김미려는 "어느 날 남편이 '누나 집에 놀러 가도 돼요?'라고 물었다. 목소리도 촉촉했다. 올 것이 왔다 느껴서 씻었다"고 말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놀란 이상민은 "너무 자세한 얘기는 마요"라며 김미려를 말렸다.

이어 김미려는 "혹시 모르니까 씻고 돼지갈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위스키를 준비해서 기다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미려는" 그때 2층 주택에 자취했는데 통창이었다. 남편이 등장하는 모습이 다 보였다. 근데 뒤에 떨거지들이 따라오더라"라고 설명하며 당시 정성윤이 친구들을 데리고 김미려의 집에 방문했다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 "이미 그 친구들 사이에는 소문이 났을 거다. 분명 '야 전화해봐 뭐 좀 사달라 그래'라고 친구들이 옆에서 부추겼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코미디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