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故 앙드레김 전화 받고 "꺼X" 분노…무슨 일?

인교진, 故 앙드레김 전화 받고 "꺼X" 분노…무슨 일?

김유진 기자
2025.10.22 01:58
인교진이 과거 앙드레김의 직접 건 전화에 욕을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인교진이 과거 앙드레김의 직접 건 전화에 욕을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인교진이 과거 (故) 앙드레김의 전화를 받고 장난 전화로 치부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21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5회에서는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인교진은 "기분이 안 좋았던 날이다.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앙드레김이에요' 하시더라. 전 친구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 '꺼X 이 XX야"하고 끊었다. 진짜일 거라 생각을 못 했다"며 과거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전화를 끊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과거 앙드레김과 통화했던 이야기를 하는 인교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과거 앙드레김과 통화했던 이야기를 하는 인교진.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인교진은 "내가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다시 전화가 왔다. '저 진짜 앙드레 김이에요'라며 끈질기게 본인을 호소했다. 장난 전화인 줄 알았고 기분이 너무 안 좋았다. '네가 앙드레 김이면 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다. 그러니까 꺼X'라고 말하고 또 끊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인교진은 한참 후에 앙드레김 숍에 있는 직원의 안내와 자세한 내용을 듣고 그제야 앙드레김이 직접 전화했다는 걸 알았다.

인교진은 "결국 앙드레김 숍에서 전화가 왔다. 같은 전화가 세 번씩 오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 전해주는 이야기가 너무 디테일했다. 전화하신 분이 진짜 앙드레 김 선생님이셨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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