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36)가 수지와 이도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뒷이야기를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선 어반자카파 새 EP앨범 '스테이(ST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조현아는 "여운이 남는 뮤직비디오였으면 해서 여운을 줄 수 있는 배우들이 나왔으면 했다"며 "수지는 여운을 많이 남기는 배우이자 절친한 친구다. 절 정말 도와주고 싶었는지 노 개런티로 출연해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뮤직비디오 속 수지 상대역 이도현도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고. 조현아는 "최근 작품을 보면서 가장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제대하고 같이 작품 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도현과 수지의 얼굴 합이 좋지 않았나 싶다"며 "전작에서도 차은우와 박규영의 얼굴 합을 생각하고 섭외했는데 제가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반자카파 새 앨범 '스테이'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명 타이틀곡 '스테이'를 비롯해 '우리의 겨울', '더 원'(The One), '나약', '열 손가락', '안녕', '순간' 총 7곡이 담겼다.
어반자카파는 '겨울'을 주제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20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29~30일 서울, 12월6일 부산, 13일 성남에서 공연을 펼치며 신년까지 추가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