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누명' 김건모 달라진 모습에…"늙지 마" 쏟아진 응원

'성폭행 누명' 김건모 달라진 모습에…"늙지 마" 쏟아진 응원

마아라 기자
2025.11.17 10:50
가수 김건모(57)의 수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가수 우디 인스타그램
가수 김건모(57)의 수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가수 우디 인스타그램

가수 김건모(57)의 수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가수 우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hero, My idol"이라는 글과 함께 김건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디는 김건모와 나란히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디는 김건모와 한 소속사에 몸을 담은 인연이 있으며 김건모의 앨범 코러스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김건모는 살이 빠진 듯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건모 형님 늙지 마세요" "영원한 내 아이돌"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길" "고생 많이 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건모는 2019년 12월 서울 강남구 한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논란이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듬해인 2020년 3월 김건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2021년 11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고소인의 구체적 행위에 대한 진술이 모순되고 조금씩 달라졌다며 불기소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재정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며 이를 기각했다.

다만 김건모는 이 사건으로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결혼 세달차 신혼이었던 그는 아내 장지연씨와도 갈라서게 됐다. 결혼식도 못 한 채 별거하게 됐고, 2022년 6월 협의 이혼했다.

최근 6년 만에 전국투어를 통해 컴백한 김건모는 무대에 올라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그렇게 지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공연 후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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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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