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주장에 "필요한 모든 지원 제공"

AOMG,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주장에 "필요한 모든 지원 제공"

한수진 기자
2025.12.16 09:51
래퍼 재키와이가 소속사 AOMG를 통해 데이트 폭력 피해를 주장했으며, AOMG는 법적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재키와이는 전 연인 작곡가 방달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방달은 이를 부인하며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재키와이 / 사진=AOMG, 재키와이 SNS
재키와이 / 사진=AOMG, 재키와이 SNS

래퍼 재키와이가 데이트 폭력 피해를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 AOMG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AOMG는 지난 15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고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했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신체적·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법률 자문을 포함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사안이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 중인 단계라며, 수사와 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가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AOMG는 또 "근거 없는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신중한 시선을 당부했다.

앞서 재키와이는 SNS를 통해 전 연인이자 자신의 정규 앨범 '몰락(MOLLAK)'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방달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방달은 SNS를 통해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된 데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재키와이의 주장을 부인했다.

현재 양측 주장이 갈리는 가운데, 사법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가 정리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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