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가람이 신곡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에 담긴 제작 비하인드와 실제 사연을 공개하며 곡에 대한 깊은 의미를 전했다.
황가람은 6일 방송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함께 곡의 탄생 배경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가람은 "이 노래는 작곡가 최성일의 실제 경험에서 출발한 곡"이라며 "작곡가가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겪은 뒤 시간이 흐르면서 '그래도 나는 그 사람을 사랑했었다"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곡이 연인 간의 이별을 넘어 더 넓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가람은 "작사가 역시 아버지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었고, 사람을 떠나보낸 뒤 결국 남는 감정이 '그래도 나는 그 사람을 사랑했었다"라는 마음이라는 생각에서 가사가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황가람은 "이 노래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등 우리가 살아가며 떠나보낸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라며 "누군가를 잃은 뒤에도 그 사랑 자체는 사라지지 않고 기억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했다.
황가람이 지난달 발매한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는 담담한 감정선 위에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발매 이후 많은 리스너들로부터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노래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황가람은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방송과 공연, 라이브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