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이 지상렬과 여자친구 신보람의 결혼을 적극 응원했다.
25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453회에서는 지상렬이 신동엽에게 여자친구 신보람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지상렬에게 "보람 씨와 데이트하는 걸 봤다. 보람 씨가 지금 뭐에 씐 것 같다"며 "이게 벗겨지기 전에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결혼을 재촉했다.

또 신동엽은 "최근 지상렬과 유튜브 촬영을 했다. 촬영이 끝난 뒤에도 계속 여자친구 이야기만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지상렬은 "그때 '너 내가 결혼하면 뭐 해줄 건데'라고 물었더니 신동엽이 망설임 없이 집만 빼고 다 해준다고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그 정도로 지상렬이 결혼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진심이다"라며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신동엽이 "보람 씨 어머님은 두 사람을 어떻게 보고 계시냐"고 묻자 지상렬은 "몇 번 뵌 적 있다"며 "보람 씨 말로는 어머님이 '든든해서 좋겠네'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후 신보람이 도착하자 신동엽은 "상렬이가 징글징글하게 보람 씨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강렬하게 당사자에게 말한 건 처음"이라며 두 사람을 적극 응원했다.
신보람 또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이 "솔직히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냐"고 묻자 신보람은 "사실 오빠 만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오빠를 만나고 나서 생각이 들었다. 진지하게 결혼을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