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사병 전설이 되다' 군부대 식판을 바꿔놓은 박지훈이 이번에는 엄마의 푸드트럭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2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가 5화에서는 강림소초를 벗어난 강성재(박지훈)가 첫 휴가를 맞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러나 달콤한 휴식은 오래가지 않는다. 엄마 공수연(서정연)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이 손님 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성재가 곧장 가업 살리기 작전에 돌입하는 것.
앞서 강성재는 강림소초에서 특별한 취사병으로 자리 잡았다. 가디언의 안내를 따라 '요리사의 길'에 들어선 그는 각종 스킬과 레시피를 얻으며 부대 식단을 완전히 바꿔놨다. 맛을 모르는 윤동현 병장(이홍내) 때문에 고통받던 부대원들의 식사를 만족도 높은 한 끼로 바꿨고, 윗선과 국회의원, 심지어 북한 주민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이름값을 높여왔다.

제작진이 공개한 5회 스틸에는 오랜만에 엄마와 마주한 강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강림소초에서는 에이스 취사병으로 활약하던 그가 엄마 앞에서는 한층 편안한 현실 아들의 얼굴로 돌아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모자의 따뜻한 재회 뒤에는 곧바로 현실적인 문제가 찾아온다. 엄마의 푸드트럭에는 손님 대신 파리만 날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성재는 곧장 문제 해결에 나선다. 엄마의 음식을 직접 맛보며 원인을 찾고, 아버지가 만들던 떡볶이의 비법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의 떡볶이 맛과 닮은 맛을 내는 '귀신 잡는 떡볶이' 가게 사장님(진구)을 찾아가 도움을 청할 예정이다.

강림소초 식단을 바꿔놓은 '아기 취사병' 강성재가 이번에는 엄마의 푸드트럭까지 살려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티빙에서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공개 1주차 기준 일본 Disney 종합 및 드라마 2위, 라쿠텐비키 미주·유럽·중동·오세아니아 지역 Top5 진입, CIS 및 러시아 지역 플랫폼 IVI 평점 8.7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끌어내고 있다.
국내 화제성에 글로벌 반응까지 더해지며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티빙 오리지널 중에서도 눈에 띄는 초반 성과를 써 내려가고 있다. 군대 취사병이라는 친근한 소재에 성장, 가족, 음식의 정서를 결합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