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식 '눈물바다'…빽가 "네 뒤에 우리 있다" 오열

신지♥문원 결혼식 '눈물바다'…빽가 "네 뒤에 우리 있다" 오열

이은 기자
2026.06.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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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가 된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화면
눈물바다가 된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화면

눈물바다가 된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신지 문원 부부의 결혼 준비부터 본식·피로연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개된 신지 문원 부부의 결혼식에는 방송인 유재석, 임하룡, 김성주, 박경림과 배우 차태현, 가수 이찬원, 김범수, 인순이 등 수많은 스타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결혼식에서 코요태 빽가, 개그우먼 심진화 등이 눈물을 쏟았다.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화면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결혼식에서 코요태 빽가, 개그우먼 심진화 등이 눈물을 쏟았다.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화면

코요태 빽가가 신부대기실에서 만난 신지에게 "이야, 진짜 오늘 새신부 같다. 새신부"라며 칭찬하자 신지는 "그럼 새신부지 헌신부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기념사진 촬영을 마친 코요태 김종민은 "신지야, 축하한다. 열심히 살아가고 결혼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어 빽가는 "네 옆에는 멋진 신랑도 있지만, 너의 뒤에는 우리가 있으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잘 살아라. 행복해"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수많은 하객의 축하 속에 결혼식이 진행됐고, 신부 신지가 환하게 웃으며 입장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심진화와 빽가는 왈칵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지는 "빽가도 울었냐. 몰랐다. 처음 봤다"며 깜짝 놀랐다.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은 가수 백지영이 울컥해 눈물을 쏟았다.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화면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은 가수 백지영이 울컥해 눈물을 쏟았다.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화면

이후 가수 백지영이 축가를 위해 등장했다. 백지영은 "데뷔했을 때부터 각별한 사이로 지냈다. 친정 언니 같은 느낌이 든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험난한 시간을 지나오지 않았나. 특별히 더 좋은 선물로 문원을 신지에게 보내주지 않았나 싶다"고 덕담을 건넨 뒤 가수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백지영은 울컥해 노래를 이어가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신지도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다시 마음을 다잡은 백지영은 "옛날엔 신지와 '우리는 시집 못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누구보다도 현명하고 사랑이 많은 아내와 엄마가 될 거라 믿는다"며 다시 축가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신지는 지난달 2일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신지는 결혼을 알린 후 문원의 이혼 전력과 사생활 루머 등으로 각종 구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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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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