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실은 이혼·재혼 선배" 폭탄 발언…스튜디오 초토화

조혜련 "이경실은 이혼·재혼 선배" 폭탄 발언…스튜디오 초토화

김유진 기자
2026.06.1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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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이경실을 '인생 선배'로 칭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조혜련이 이경실을 '인생 선배'로 칭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경실을 향해 이혼과 재혼을 먼저 한 '인생 선배'라고 칭해 웃음을 터뜨렸다.

13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3화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수근은 조혜련이 작성한 관계도에서 이경실을 '인생 선배'로 소개한 것을 언급하며 "두 사람은 방송국도 다른데 어떤 의미에서 선배인 거냐"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나는 KBS 출신이고 언니는 MBC 출신"이라며 "나중에 MBC로 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언니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경실의 이혼, 재혼을 먼저 언급하는 조혜련.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이경실의 이혼, 재혼을 먼저 언급하는 조혜련.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그러자 김영철은 "어떤 면에서 인생 선배인 거냐"고 재차 질문했고 조혜련은 "이혼도 먼저 하시고 재혼도 먼저 하셨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조혜련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언니도 힘든 시간을 많이 겪었다"며 "그때마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따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효진 역시 "정말 힘든 순간에는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선배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며 조혜련의 말에 공감했다.

이경실의 든든한 면모는 김신영도 인정했다.

김신영은 "얼마 전 경실 언니와 통화를 했는데 언니가 '내가 이모 해줄게'라고 하더라"며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든든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실은 "그런데 신영이가 '이모도 해주고 고모도 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왜냐하면 언니는 확신의 고모상이다. 너무 든든하다"고 답했고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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