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조혜련, 사이판서 나체로 태보" 폭로…현장 초토화

김효진 "조혜련, 사이판서 나체로 태보" 폭로…현장 초토화

김유진 기자
2026.06.14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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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알몸으로 태보 연습을 한 과거를 김효진이 폭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조혜련이 알몸으로 태보 연습을 한 과거를 김효진이 폭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개그우먼 김효진이 과거 태보 비디오 촬영을 준비하던 조혜련이 숙소에서 알몸으로 운동을 해 당황스러웠다고 폭로했다.

13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3회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이 출연해 다양한 추억담을 공개했다.

이날 김효진은 과거 조혜련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났던 일화를 꺼냈다.

과거 조혜련과 해외 여행을 떠난 김효진.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과거 조혜련과 해외 여행을 떠난 김효진.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김효진은 "서경석 씨를 동시에 짝사랑하면서 서로 불편했던 시기가 있었다"며 "그런데 우연히 둘이 사이판 여행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먼저 여행 가자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안 간다고 하면 맞을 것 같아서 갔다"고 농담한 뒤 여행 중 관계가 더 어색해진 결정적 사건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그때 언니가 '태보 다이어트' 비디오로 큰 인기를 얻고 2탄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밤마다 숙소에서 운동하는데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태보 연습을 하더라"고 폭로했다.

알몸으로 태보 연습을 한 조혜련과 민망했던 김효진.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알몸으로 태보 연습을 한 조혜련과 민망했던 김효진.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이어 "가뜩이나 서먹한 관계였는데 알몸으로 운동하니까 너무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그때는 간접조명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김효진은 "간접조명이면 안 보이는 줄 아냐. 다 보였다"고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또 김효진은 "속옷이라도 입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언니가 '여자끼리인데 뭐 어떠냐'고 하면서 계속 운동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여행 이후 한동안 사이가 더 멀어졌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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