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이 영화감독으로 '로맨스 장인'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2일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 측은 극 중 주인공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으로 변신한 황인엽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이번 스틸에는 우수빈의 변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부모가 설계해놓은 세상에서만 살다가 주이재를 만나 꿈이 생긴 10대 끝자랑의 우수빈. 그는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푸르른 청춘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이어 영화감독의 꿈을 이룬 후 1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우수빈의 현재 모습은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다.
첫 장편영화가 해외 영화제를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은 주이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첫사랑이자 자신의 진짜 꿈이었던 주이재 곁으로 돌아온다.
시상식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가운데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거나, 누군가를 지긋이 바라보기만 해도 빛나는 우수빈의 비주얼. 그가 주이재와 만들어 갈 첫사랑 재회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황인엽은 "'그대에게 드림'은 내 마음속에 과연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라면서 "꿈 없이 살아가던 수빈은 이재를 통해 꿈도 사랑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그런 이재를 통해 변화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작품과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연기하는 모든 순간에 '과거의 우수빈에서 현재의 우수빈까지 수빈이라는 존재는 주이재 너가 만들어줬어. 너 덕분이야'라는 마음을 늘 가지면서 그런 마음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우수빈을 연기하는데 주안점을 둔 점을 밝혀 기대를 더했다.
청량한 매력의 과거, 카리스마 넘치는 현재까지 인물의 변화와 여주인공과 그려낼 로맨스에 거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황인엽. 그가 이번 '그대에게 드림'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로맨스 장인'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