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공사 논란' 기은세, 이번엔 이웃집 공사 소음에 '한숨'

'민폐 공사 논란' 기은세, 이번엔 이웃집 공사 소음에 '한숨'

전형주 기자
2026.07.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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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민폐 논란을 빚었던 배우 기은세가 이번에는 이웃집 공사 소음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과거와 정반대 입장에 놓이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거울치료'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사진=기은세 유튜브 채널 캡처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민폐 논란을 빚었던 배우 기은세가 이번에는 이웃집 공사 소음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과거와 정반대 입장에 놓이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거울치료'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사진=기은세 유튜브 채널 캡처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민폐 논란'을 빚었던 배우 기은세가 이번에는 이웃집 공사 소음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과거와 정반대 입장에 놓이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거울치료'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기은세는 지난 2일 유튜브에 "기은세가 집에서 하는 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기은세는 창밖의 새소리를 담으려 했지만, 공사 소음에 묻혀 새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기은세는 자막으로 "공사 소리 이해해 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아침 7시 반~8시까지는 괜찮았는데 지금 또 공사 시작했다. 아침에 새소리 나고 하는 집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어보고자 서둘러서 준비를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아쉬워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근 기은세의 인테리어 공사 논란을 떠올렸다.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으로 이사한 기은세는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소음과 쓰레기, 주차 문제로 이웃 주민과 갈등을 빚었다. 한 주민은 SNS를 통해 "기은세의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공사 차량이 골목을 점령했고, 차량 통행과 쓰레기, 먼지 문제로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기은세 소속사 써브라임은 "기은세가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일부 주민의 주차 불편 및 청소 관련 민원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한 뒤, 불편을 제기한 주민에게 사과했다"며 "동네 청소를 완료했고, 차량 통행 불편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업체 측에서도 주민분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고 했다.

다만 기은세는 이후 SNS에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저는 일 년 반째 공사장 옆에 땅 팔 때부터 살고 있다" 등의 글을 남겨 이웃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메시지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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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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