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지가 강남 주요 백화점에서 2PM 멤버들에게 잇따라 목격된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방영된 SBS '아니 근데 진짜' 23회에서는 2PM 준케이, 찬성, 옥택연, 장우영, 닉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지는 황찬성을 개인적으로 목격한 적이 있다며 말을 걸었다.
이수지는 "나는 찬성 씨를 길 가다가 개인적으로 봤다"며 "신세계 강남 백화점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다 싶었다. 그냥 지나가는데도 눈에 확 띄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탁재훈이 "왜 아는 척을 하지 않았냐"고 묻자 이수지는 "내가 너무 초라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찬성도 이수지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찬성은 "저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봤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수지를 향해 "백화점을 자주 다니는 것 아니냐"며 놀렸다.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옥택연도 목격담을 보탰다.
옥택연은 "사실 저도 압구정 현대 백화점에서 봤다"고 말했고 이수지는 "진짜?"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연이어 강남 백화점 목격담이 나오자 이수지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수지는 "제가 정확하게 얘기해드리겠다"며 각 백화점을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수지는 "갤러리아에만 있는 탕수육이 있다. 압구정 현대 백화점에만 있는 딸기주스가 있다. 그리고 신세계 강남에만 있는 떡이 있다. 항상 그걸 나눠서 산다"고 설명했다.
이때 붐이 "백화점에 가면 지하에만 가느냐"고 묻자 이수지는 "저는 지하에만 있다. 무조건 지하 2층 식품관"이라고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