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부친 정체, 식품 공장 대표…"유산 안 줄 것, 돈 주면 해악"

서인영 부친 정체, 식품 공장 대표…"유산 안 줄 것, 돈 주면 해악"

마아라 기자
2026.07.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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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품 공장을 공개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품 공장을 공개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의 아버지가 식품 공장 대표임이 밝혀졌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친아빠 소시지 공장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서인영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품 공장에서 일일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인영의 아버지는 소시지와 토르티야, 케밥 등을 생산하는 육가공 공장과 또띠아 공장을 운영하는 대표였다.

그는 딸 서인영을 위해 사무실 공간을 아지트처럼 마련해둬 이목을 모았다. 해당 공간에는 서인영의 앨범과 포스터, 트로피는 물론 핑크 화이트 톤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가수 서인영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품 공장을 공개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품 공장을 공개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은 "아빠가 벽도 분홍색 페인트를 다 칠하신 거다"라고 자랑했다.

서인영은 또띠아 생산 과정부터 포장까지 직접 체험하며 공장 일을 도왔다. 실수 연발로 인해 여러 상품을 버리게 됐지만, 아버지는 딸을 기특해하며 일당 10만원을 줬다.

제작진이 "공장을 두 딸에게 물려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서인영의 아버지는 "둘 다 안 물려준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 아버지는 "이미 유산을 다 줬다. 신앙을. 그 이상 좋은 유산은 없다"며 "돈으로 유산을 주면 자녀들에게 해악이 된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서인영 아버지의 공장에는 어머니가 재무 관리, 외삼촌들이 생산 실무를 담당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은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보고 있다며 "그간 고생 많았다" "잘 되면 좋다" "구독자가 매일 얼마나 늘었나 보고 있다"고 전하는 등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딸이 연예인인데 지금까지 광고 안 하신 게 대단하다"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궁금해서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벌써 폭발했더라. 서버 터졌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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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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