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 정자에 악영향? 음모론"...홍혜걸 '2세 준비' 조언

"제로콜라, 정자에 악영향? 음모론"...홍혜걸 '2세 준비' 조언

김유진 기자
2026.08.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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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이 2세 준비를 위한 중요한 상식으로 100일 전부터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홍혜걸이 2세 준비를 위한 중요한 상식으로 100일 전부터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홍혜걸이 제로 콜라가 정자에 악영향을 준다는 속설에 대해 "지나친 음모론"이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2세 준비를 위해서는 관계 직전이 아닌 100일 전부터 생활 습관과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9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7회는 '역시 난 죽지 않아 킥킥' 특집으로 꾸며져 홍혜걸, 하하, 박영진, 허키 시바세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키 시바세키는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허키 시바세키는 "제가 제로콜라를 좋아한다"며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

제로콜라와 정자의 관계에 대해 묻는 허키 시바세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제로콜라와 정자의 관계에 대해 묻는 허키 시바세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근데 정자에 안 좋다는 소리가 있는데 사실인지 궁금하다"며 "2세를 준비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혜걸은 온라인에 떠도는 건강 정보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홍혜걸은 "SNS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제로콜라가 정자에 나쁘면 예컨대 세계보건기구 등 학술 단체에서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MC들은 "나중에 밝혀지는 경우도 있지 않냐", "콜라 성분은 일부러 안 밝힌다는 얘기도 있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홍혜걸은 "아니다. 전부 다 지나친 음모론"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허키 시바세키는 자신의 섭취량을 고백하며 "큰 캔으로 3~4캔씩 마신다"며 "어디에 안 좋은 건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2세 준비를 위한 중요한 상식을 전하는 홍혜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세 준비를 위한 중요한 상식을 전하는 홍혜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에 홍혜걸은 과도한 섭취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홍혜걸은 "카페인 문제보다 인공감미료가 문제"라며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2세 준비를 걱정하는 허키 시바세키에게 중요한 상식을 전했다.

홍혜걸은 "술, 담배 안 하고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고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 게 100일 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100일 전 좋은 컨디션을 갖춰야 좋은 DNA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를 할 때는 이미 늦다"며 "100일 전에 고환 안에서 세포가 나온다. 아기가 만들어질 때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데 그 정자의 씨앗이 100일 전 생활 습관에서 영향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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