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강훈♥김혜준은 해피엔딩...시청률은 하락 3.1% 새드엔딩

'최애의 사원', 강훈♥김혜준은 해피엔딩...시청률은 하락 3.1% 새드엔딩

이경호 ize 기자
2026.09.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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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에서 강하기와 남다름은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찬과 D.N.X 멤버들도 남다름이 기획한 굿즈를 착용하고 9년 만의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최종회 시청률은 3.1%를 기록하며 전작인 '내일도 출근!'에 비해 낮은 성적으로 종영했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 영상 캡처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 영상 캡처

'최애의 사원'이 강훈, 김혜준이 해피엔딩을 이뤘지만 시청률은 새드엔딩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12회)에서는 장거리 연애를 마치고 서로의 옆에 자리 잡은 강하기(강훈 분), 남다름(김혜준 분) 커플의 이야기와 9년 만에 팬들의 곁에 돌아온 이찬(차우민 분)과 D.N.X 멤버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강하기와 남다름은 HAN 협업을 위한 파리 파견 근무 지원을 둘러싸고 서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고민했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 영상 캡처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 영상 캡처

강하기는 대표로서, 그리고 남자친구로서 남다름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과 연인의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했다. 그는 남다름의 반짝이던 눈을 떠올리고 그녀를 파리로 보내주겠다고 마음먹었다.

남다름 역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장거리 연애로 강하기와의 사이가 멀어질까 봐 파리 파견 근무 지원을 포기하려 했던 상황. 자신의 손을 꼭 잡아주며 불안감을 씻어주는 강하기의 응원에 힘입어 남다름은 용기를 내 파리로 떠났고, 거리가 멀어진 와중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지켰다.

이에 강하기는 파리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다름에게 "내 옆에 있어줄래요?"라며 반지와 함께 마음을 전했다. 남다름 역시 "그럴게요, 매일"이라고 화답했고, 매일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픈 강하기와 남다름의 애정 가득한 입맞춤은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이찬도 D.N.X 멤버들과 함께 9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갔다. D.N.X 컴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남다름은 오래전 이찬으로부터 받았던 별똥별 목걸이를 무대 의상 포인트 굿즈로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남다름이 만들어준 굿즈를 달고 오랜만에 팬들의 앞에 선 이찬과 D.N.X 멤버들은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처럼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고자 최애의 사원이 된 남다름이 강하기와 이찬을 만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여운을 남겼다. 극 중 세 사람은 해피엔딩을 이뤄냈다.

'최애의 사원', 극은 해피엔딩을 이루며 여운을 선사했지만 '성적표'는 새드엔딩이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11회 3.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최애의 사원'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1회 4.2%, 5회 4.0% 외 회차 시청률은 3%대. 전작 '내일도 출근!'(자체 최고 4.8%(5회), 자체 최저 4.1%(7회)이 4%대 시청률로 마무리됐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초라한 성적표다. 현실 엔딩은 '새드엔딩'인 '최애의 사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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