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병4 : 사보타주' 한가인이 김동준의 누나로 등장해 2중대를 들썩이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ENA 월화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7회에서는 전우주(한가인)의 등장으로 생기를 되찾은 부대원들과 위수지역 상가번영회를 상대로 '참교육 작전'을 펼친 2중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4.6%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 드라마와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1회 전국 2.8%로 출발해 매주 시청률을 끌어올린 '신병4 : 사보타주'는 꾸준한 상승세로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날 전세계(김동준)의 친누나 전우주가 부대를 찾자 3생활관은 술렁였다. 이별 후 식음까지 전폐했던 최병남(김희수)도 생기를 되찾았다. 부대원들에게 다정했던 전우주는 동생과는 거침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의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전역을 앞두고 수능 공부에 나선 강찬석(이정현)의 과외도 소동으로 번졌다. '일타 강사'를 자처한 노희정(조진세) 대신 문빛나리(김요한)가 실력을 발휘했지만, 공부에 인내심이 바닥난 강찬석의 불호령에 달아나고 말았다.

2중대는 사과하러 온 고등학생들과 상가번영회장을 완전무장 상태로 맞았다. 조백호(오대환)의 계획에 따라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펼쳐 이들을 긴장시켰다. 대대장 변혁진(이현균)은 바가지요금 철폐와 장병 보호, 상시 할인을 요구했고, 군인 우대 정책을 약속받으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으로 작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변혁진을 못마땅하게 여긴 연대장은 지휘관 평가를 깎아내리려 2중대를 '호국훈련' 대항군으로 투입했다. 해병대와 맞닥뜨린 부대원들이 얼어붙은 가운데, 2중대가 이번 훈련을 무사히 돌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