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한소희 '인턴', '오디세이'와 근소차로 6일째 1위 사수 [박스오피스]

최민식·한소희 '인턴', '오디세이'와 근소차로 6일째 1위 사수 [박스오피스]

한수진 ize 기자
2026.09.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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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누적 43만 돌파…'오디세이'와 근소한 선두 경쟁
'암살자(들)' 사전 시사로 5위…'스파이더맨4' 900만 목전

최민식과 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43만 명을 돌파했다. '인턴'은 21일 하루 동안 3만 3,849명을 동원하며 2위인 '오디세이'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유지했다. '암살자(들)'과 '타짜: 벨제붑의 노래' 등 한국 영화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추석 극장가 순위 경쟁이 주목된다.
영화 '인턴' 스틸 컷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인턴' 스틸 컷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최민식·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감독 김도영)은 지난 21일 하루 3만 3,849명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7,744명이다.

지난 16일 개봉과 동시에 '오디세이'의 독주를 끝낸 '인턴'은 첫 주말에 이어 평일에도 선두를 유지했다. '인턴'은 로버트 드 니로·앤 해서웨이 주연의 동명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젊은 CEO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만 이날 2위 '오디세이'와의 관객 수 차이는 근소했다. 내일(23일)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등 한국 영화 기대작들이 잇따라 개봉하는 가운데 추석 극장가에서도 선두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맷 데이먼·톰 홀랜드 주연의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3만 2,938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25만 551명이다.

3위는 마이클 존스턴·인디 네버레티 주연의 '옵세션'(감독 커리 바커)이다. 하루 1만 9,56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72만 1,278명을 기록했다.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감독 잭 크레거)은 1만 1,035명을 동원해 4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4,689명이다.

'암살자(들)'은 사전 시사로 4,274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만 3,879명이다.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톰 홀랜드·젠 데이아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3,615명을 동원해 6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9만 4,215명으로, 9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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