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도마뱀 앞 반전 리액션…야구장 터프남 어디로

황재균, 도마뱀 앞 반전 리액션…야구장 터프남 어디로

김유진 기자
2026.10.1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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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도마뱀 앞에서 겁쟁이 면모를 보여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황재균이 도마뱀 앞에서 겁쟁이 면모를 보여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황재균이 윤석민의 집에서 반려 도마뱀과 마주한 뒤 예상 밖의 겁쟁이 모습을 보였다. 야구장에서 터프한 이미지로 알려진 황재균은 도마뱀을 손에 올려보라는 권유에 "소름이 돋는다"며 결국 밖으로 도망쳤다.

13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58회에서는 이택근, 정근우, 황재균이 윤석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석민은 자신이 키우는 도마뱀을 자랑했다. 예상보다 큰 도마뱀의 크기에 이택근, 정근우, 황재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황재균의 반응은 유독 달랐다.

황재균은 도마뱀을 보자마자 소름이 돋는다며 질색했다.

윤석민의 도마뱀을 구경하는 정근우, 이택근과 무서워하는 황재균.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윤석민의 도마뱀을 구경하는 정근우, 이택근과 무서워하는 황재균.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그러자 윤석민은 황재균에게 도마뱀을 손에 올려보라고 권했고 황재균은 좀처럼 용기를 내지 못했다.

윤석민은 "잠깐만 손에 올려보면 아무 느낌도 안 난다"며 거듭 설득했다.

하지만 황재균은 도마뱀을 피하며 뒷걸음질 쳤다.

결국 황재균은 "소름이 돋는다"고 소리를 지르며 방 밖으로 도망쳤고 결국 윤석민도 설득을 포기했다.

야구장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겁이 많은 황재균을 놀리는 윤석민.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야구장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겁이 많은 황재균을 놀리는 윤석민.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이를 본 김숙은 "덩치는 엄청 큰데 저런 걸 무서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은 황재균의 선수 시절 이미지를 언급하며 장난을 이어갔다.

윤석민은 "재균이는 야구할 때 맨날 벤치클리어링 유발자라고 하지 않았냐. 벤치클리어링도 많이 했다"면서도 "야구할 때만 터프하고 도마뱀 앞에서는 되게 무서워한다"고 놀려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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