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동해시와 '에코디자인' 협약체결

현진, 동해시와 '에코디자인' 협약체결

정진우 기자
2007.08.30 10:49
↑ 전영표 에버빌리조트 사장(오른쪽), 김학기 동해시장(가운데), 신동원 원주지방환경청장(왼쪽)이 에코디자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전영표 에버빌리조트 사장(오른쪽), 김학기 동해시장(가운데), 신동원 원주지방환경청장(왼쪽)이 에코디자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진그룹(회장 전상표) 계열 에버빌리조트는 지난 29일 강원도 동해시와 건축물에 대한 '에코디자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건축물 설계에서부터 에너지 절감, 환경친화적 건자재 사용, 생태적 조경 등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진은 동해시의 망상해수욕장 인근에 대규모 복합문화레져시설(에버빌리조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 망상동 괴란·심곡지역 241만3234m² 규모로 조성되는 '에버빌리조트'에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오션코스, 산과 계곡을 활용한 마운틴코스, 크릭코스 등 27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선다.

워터파크, 인라인스케이트장, 국제표준 규격 축구장 등의 위락시설을 비롯해 테마박물관, 야외공연장, 조각공원 등의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콘도는 600실 규모로 건립된다.

전영표 현진 에버빌리조트 사장은 "지금까지 최저가 입찰제도, 경제성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디자인은 거의 무시됐다"며 "동해안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토대로 '에코디자인'을 최대한 접목해 '에버빌리조트'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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