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입장하는 모든 청소년 무료관람

문화관광부가 지난 9월 1일부터 실시한 문화접대비제도에 진흥기업이 1호 기업으로 참여했다.
'문화접대비 제도'란 기업의 총 접대비 지출액 중 문화접대비 지출이 3%를 넘으면 접대비 한도액의 10%까지 추가로 손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세제 지원 제도이다.
진흥기업(대표 전홍규)은 17일 이같은 도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 1억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갖고 '문화로 모시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전달된 1억원 가운데 3000만원은 일반 고객 및 협력사 접대를 위해 사용되며 7000만원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추가 지원한 7000만원을 합해 총 14만명의 청소년들이 미술관을 무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진흥기업 전홍규 대표는 “이번 문화로 모시기 운동을 통해 미래의 잠재 고객인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건전한 접대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