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가입자수 60만명 급감

청약통장 가입자수 60만명 급감

김수홍 MTN 기자
2009.01.16 18:33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60만 명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는 6백91만 명에서 6백31만 명으로 줄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7년 청약통장 가입자가 30만 명 줄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감소폭이 증가한 수칩니다.

청약통장 유형별로는 중대형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수도권의 청약예금 가입자수가 18만 명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부동산써브는 분양가 상한제 도입 이후에도 수요자들이 원하는 저렴한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기존 아파트값이 분양 주택보다 저렴해 청약통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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