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유통되는 과자류의 22%가 제품에 표기된 수치보다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서울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과자류와 제과점용 유통 과자류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전체 2백80개 가운데 62개 제품이 실제 트랜스ㆍ포화지방 함유량이 표기량보다 20% 이상 많았습니다.
또 86개 제품은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0%로 표기됐지만, 실제론 30g 당 0.5g 이상 트랜스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