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가 오늘로 개통 4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부 장관, 도로와 건설 관계자 천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 기념 '도로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정 총리는 "당시 정부는 정치권과 언론을 비롯한 많은 국민의 반대에도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30년, 50년 뒤의 미래를 내다보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며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하면된다는 강인한 의지를 심어줬다"고 말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1970년 7월 7일 대전에서 대구 구간을 끝으로 완전히 개통됐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을 15시간에서 5시간대로 단축해 철강과 석유화학, 자동차 등으로 산업구조를 재편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