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떴다방'도 출현, 시장 회복 조짐 분석… 부산당리 푸르지오에 인파

부산 분양시장에서 2006년 이후 5년 만에 모델하우스 줄서기 풍경이 연출됐다. 3년 만에 출현한 떴다방과 함께 부산 분양시장의 회복을 알리는 조짐으로 분석되고 있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부산당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는 오전 9시 이전부터 인파가 몰려 줄서기가 시작하자 당초 계획시간보다 30여분 정도 당겨 오픈했다. 부산 분양시장에서 줄서기 풍경이 연출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이 부산 사하구 당리동 70-20번지에 건설하는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총 542가구로 일반분양 366가구, 조합원분양 128가구, 임대 48가구 등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은 1차 공급분 △59.95㎡ 40가구 △84.96~84.98㎡ 159가구 △2차 공급분 102.29㎡ 91가구 △124.94㎡ 57가구 △140.22㎡ 19가구 등 실수요층을 위한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있다.
1차 분양분인 199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20~770만원 선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위치한다. 대우건설 정일환 분양소장은 "사하구에서 지난 4~5년간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데다 부산당리 푸르지오가 당리역 5분 역세권에 위치하고 부산 제2과학고가 들어와 교육환경도 뛰어나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 051-205-8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