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회생절차 결정 5월로 연기될 듯

삼부토건, 회생절차 결정 5월로 연기될 듯

홍혜영 MTN기자
2011.04.26 17:05

삼부토건의 기업회생 절차, 옛 법정관리 철회 여부가 미뤄지면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다음 달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심리를 마친 뒤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삼부토건에 대한 기업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늦추기로 했습니다.

채권 금융회사로 구성된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과 삼부토건은 대주단이 추가 자금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법정관리 철회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탭니다.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개시 결정 기한은 한 달 이내인 다음달 12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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