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베트남 교량·도로공사 수주

극동건설, 베트남 교량·도로공사 수주

전병윤 기자
2012.02.07 14:58
↑(왼쪽 세 번째부터) Nguyen Ngoc Canh(응웬 녹 까잉) 베트남  PMU-85 발주처장, 박수동 극동건설 상무, 임성준 극동건설 하노이사무소장, 심인규 극동건설 해외토목팀장 ⓒ극동건설 제공
↑(왼쪽 세 번째부터) Nguyen Ngoc Canh(응웬 녹 까잉) 베트남 PMU-85 발주처장, 박수동 극동건설 상무, 임성준 극동건설 하노이사무소장, 심인규 극동건설 해외토목팀장 ⓒ극동건설 제공

극동건설이 베트남 교통부 산하 'PMU-85'에서 발주한 3358만달러 규모의 '베트남 노이바이-나탄' 교량 및 도로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를 재원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하노이를 연결하는 2.4km 6차선 아스팔트포장 도로와 교량 2개소를 건설한다.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극동건설은 이번 수주로 2010년 락지아 우회도로공사와 2011년 민룽-투바이 도로공사, 탱화시 사회경제개발사업 등 베트남에서만 4개 도로공사를 맡게 됐다.

박수동 극동건설 해외토목담당 상무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베트남을 해외 수주의 거점으로 삼아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극동건설은 안정적인 공사수익이 보장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수주실적에서 지난해 국내 건설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박 상무는 "앞으로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에서 이루어지는 ODA 사업 수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수주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 극동건설은 베트남 노이바이-나탄 교량·도로공사 2공구(3358만달러), 홈플러스 목포상동점 신축공사(283억원), 충남도청신도시 개발사업 2구역 조경공사(148억원)를 맡으며 현재까지 약 1000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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