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군포시가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4기 시민행복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민행복위원회는 '군포시 협치 활성화를 위한 시민행복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시민 참여 민관협치 기구다. 자치행정, 기업재정, 도시주택, 안전환경교통, 사회복지의 각 분야에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정기적인 분과위원회별 회의와 공론장 운영을 통해 시민 우선 행정을 구현한다.
지난 3일 열린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하은호 시장을 비롯해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정된 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4기 시민행복위원회는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부 위촉장 수여식과 2부 역량 강화 교육 및 분과위원회별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시작부터 단단하게, 더 나은 우리를 위한 소통 워크숍'을 주제로 위원들에게 협치의 가치와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분과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위원들 간 첫인사와 함께 향후 분과 운영을 이끌어갈 분과위원장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 시장은 "시민행복위원회는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시민의 참여가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군포시 협치 행정의 핵심"이라면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오신 75명의 위원들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길 기대하며 시에서도 위원회의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