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창립65주년 "해외사업 비중 30%로 확대"

극동건설 창립65주년 "해외사업 비중 30%로 확대"

전병윤 기자
2012.04.26 10:29
↑강의철 극동건설 대표이사
↑강의철 극동건설 대표이사

오는 28일 창립 65주년을 앞둔 극동건설은 창립기념식을 갖고 지난해 17%였던 해외사업 비중을 올해 3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출신으로 지난 12일 극동건설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 강의철 대표이사(사진)는 이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65년 역사를 가진 기업에 동참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며 "전 직원 모두 긍정적인 자신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극동건설은 올해 수주 2조원,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세우고 해외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동남아시아 시장 강화 △중동 적극 진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진출국가 다변화 등 3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극동건설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2건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ODA사업 수주를 올려 국내업체 중 관련 부문 최다 실적을 거뒀다. 극동건설은 1947년 대영건설로 창립, 1953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한편 극동건설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우수직원, 우수현장에 대해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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