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도시 배방지구 7년 만에 준공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7년 만에 준공

민동훈 기자
2012.08.22 13:45

LH, 22일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식 개최…"중부권 균형발전의 교두보 될 것"

충남 아산신도시 배방지구가 착공 7년여 만에 준공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오전 KTX 천안아산역 동광장에서 이지송 사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복기왕 아산시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 366만2000㎡의 면적에 2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부권 거점도시로 조성됐다. 2005년 6월30일 착공한 이후 총1조9940억원이 투입됐다. KTX 천안아산역 등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공원 녹지율도 25% 이상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배방지구엔 아파트 10개 단지,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공공기관 2개 등이 들어섰다. 인구 6만명 수용이 가능한 2단계 탕정지구는 보상을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오는 201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이지송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여러 우여곡절과 난관이 많았지만 충남도와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무사히 준공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LH는 충남, 아산시 등 중부권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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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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