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굿마켓에 '다문화 가족' 초청

포스코건설, 굿마켓에 '다문화 가족' 초청

이군호 기자
2012.10.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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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굿마켓(친환경 스페셜)'에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아시아존을 운영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굿마켓(친환경 스페셜)'에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아시아존을 운영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굿마켓(친환경 스페셜)'에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아시아존을 운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굿마켓이란 일종의 벼룩시장 형식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매회 1만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시민문화축제다. 물품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굿마켓은 송도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친환경 스페셜'로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이 행사에 인천지역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시민 대상으로는 다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아시아존(Asia Zone)'을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임직원,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등이 참여했다. 아시아존 운영은 포스코패밀리 임원 연봉의 1% 기부로 형성된 '포스코패밀리 1% 나눔기금'을 활용했다.

중국, 베트남, 일본, 파키스탄, 태국, 우스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출신 다문화가족은 굿마켓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가별 전통용품 전시,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 체험과 함께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30여명은 아시아존 부스운영을 도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 응원단 '포스코 다문화 서포터즈'를 창단해 여수엑스포에서 아시안게임을 홍보했으며 다문화가족을 2014년까지 인천아시안게임 전문봉사자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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