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대우·롯데·신안·대원·이지·호반건설 등 6개 업체가 실시한 동탄2도시 동시분양 청약 결과 이지건설의 이지더원아파트가 청약경쟁률 0.07대 1에 그쳐 눈길을 끌었다. A9블록에서 공급하는 '이지더원'은 6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단 42명만이 청약해 평균 0.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전용 59㎡A의 경우 461가구 모집에 23명밖에 청약을 접수하지 않았다. 전용 59㎡B도 73가구 모집에 4명이, 중형인 전용 84㎡는 270명 모집에 15명만이 청약을 끝냈다. 이처럼 '이지더원'의 청약경쟁률이 최악의 성적표를 보인 이유는 분양가가 다소 비싸다는 분석 탓. 이지더원은 시범단지와 거리가 있어 입지여건이 떨어진다는 평가에도 불구, 분양가가 비싼 것으로 청약자들의 외면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