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34,600원 ▼2,850 -7.61%)이 오늘(14일) '공덕자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상국 분양소장은 공덕자이에 대해 "한마디로 '강북의 반포자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1164가구 규모의 공덕자이는 반포자이(3410가구)에 비해 3분의 1 수준이지만 마포구 최초로 25m 3개 레인의 수영장을 갖춘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를 적용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에 마련돼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욕실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벽걸이형 양변기를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 이 소장은 "바닥으로 배수되는 시스템은 아랫집에 통상 60~65데시빌(db)의 소음을 유발하는데, 벽으로 배수되는 벽걸이형 양변기를 설치해 약 15db의 소음을 줄였다"고 밝혔다.
공덕자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860만원으로 1주일전 청약을 마감한 주상복합 아파트 '공덕 파크자이'(평균 1760만원)에 비해 100만원 정도 비싸다.
편의시설을 한 건물에 두루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의 분양가가 더 비쌀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아파트가 단지내 편의시설은 물론 공원, 학교 등의 환경까지 끌어들이면서 더 고급스러워졌고 그만큼 선호도 역시 커졌다는 게 이 소장의 설명이다.

특히 공덕자이는 일반분양분이 대부분 저층 위주로 구성된 다른 단지와 달리 로열층 물량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지하 4층~지상 21층 아파트 18개동 총1164가구 규모의 공덕자이는 실수요층이 두터운 59~114㎡(이하 전용면적)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 59㎡ 44가구 △ 84㎡ 59가구 △ 114㎡ 109가구 등 총 21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공덕자이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 등 더블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역시 근처에 있다.
공덕자이는 오는 19일 1, 2순위를 시작으로, 20일에 3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며,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을 1,2차로 나눠서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접수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4월이다.
문의 : 02-326-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