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서 '분납임대' 1284가구 공급

LH, 미사강변도시서 '분납임대' 1284가구 공급

송학주 기자
2013.10.14 09:19

'미친 전셋값'에 목돈 부담없는 분납임대 '눈길'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조감도. / 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조감도. / 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2·16블록 분납임대주택 1284가구를 이달 16일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1㎡ 388가구 △59㎡ 232가구 △74㎡ 331가구 △84㎡ 333가구 등이다.

 미사강변도시 분납임대주택은 입주시 최초 집값의 30%(4000만~7000만원)인 초기 분납금만으로 입주가 가능하며 인근 전세가 대비 37%~52% 수준이다. 입주후 4년차(20%), 8년차(20%)에 부담하게 되는 분납금은 최초 집값과 감정평가액 중 낮은 금액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분납금 완납시까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최초 주택가격이 인근 전세시세의 67%~92% 수준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란 게 LH의 설명이다. 미사강변도시 분양주택의 최초 가격보다도 7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이번 공급되는 전용 85㎡ 이하 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1가구1주택자만 가능하다. 입주 시까지 무주택세대주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이용하거나 경기 하남시 풍산동 286번지에 위치한 분양상황실에서 현장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거나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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