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동 전용 59~151㎡ 1608가구…강남구 최초 25m 3개 레인 수영장 조성

보금자리주택지구를 제외하고 서울 강남구에서 7년 만에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삼성물산이 오는 11월 초 선보일 예정인 '래미안 대치 청실'은 17개동에 전용면적 59~151㎡ 1608가구 규모로, 2006년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1144가구) 공급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대치동 재건축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단지의 첫 일반분양 사례이기도 한 이 아파트는 강남구 최초로 약 6000㎡ 규모의 수영장(25m 3레인)이 들어설 예정이다. 클럽하우스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실내·스크린)과 실외 테니스장, 피트니스클럽 등도 꾸며진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입주민이 티하우스, 연회장,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률은 약 45%에 달하며 지상 주차공간을 없앨 계획이다. 전동에 1층을 비운 '필로티 설계'를 적용, 개방감·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단지내 산책로를 비롯해 수경시설, 커뮤니티 광장 등을 배치했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14가구 △84㎡ 115가구 △89~94㎡ 17가구 △114㎡ 12가구 △151㎡ 4가구 등 162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4층에 마련된다.
문의 : (02)554-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