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43)이 사업과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얻고 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은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들'이란 주제로 꾸며졌다.
대박 난 스타로 꼽힌 노홍철은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책과 빵 사업을 시작했다. 건물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1년 만에 매출 6억9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2년 뒤인 지난 4월 경상남도 김해시에 북 카페 겸 베이커리 가게 2호점을 오픈했다. 2호점 한 달 매출은 5800만원으로 추정됐다.
노홍철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올린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는 노홍철의 카페가 문전성시를 이룬 모습이 담겼다.
사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도 뛰어난 안목을 가진 노홍철은 2016년 용산구 해방촌 소재 2층 건물을 6억원 중반대에 매입해 서점을 운영했다.
이후 주변 상권이 살아나면서 해당 건물 가격은 2년 만에 14억4000만원으로 뛰었고, 건물을 매각한 노홍철은 약 7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이를 들은 MC 이재용은 "카페가 용산구 후암동이라고 하지 않았냐. 재개발 호재 있는 곳 아니냐"며 부러워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이후 MBC '놀러와',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10개월 자숙을 마치고 복귀했던 그는 지난해 1월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MBC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