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노후주택 산 신민아 100억 수익?…비결보니

용산 노후주택 산 신민아 100억 수익?…비결보니

남형도 기자
2025.02.23 10:19
배우 신민아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인터뷰를 취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인터뷰를 취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7년 전 서울 용산 노후주택을 매입, 허물고 주차장을 조성해 100억의 시세 차익을 거뒀단 분석이 나왔다.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분석을 인용해 23일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민아는 2008년 1월,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대지 면적 약 340㎡(103평) 주택을 55억5000만 원에 샀다. 중개법인은 대출 원금을 약 28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입한 부지는 4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160m 거리로, 도보 2분 거리 위치다.

신민아는 주택과 담장을 철거한 뒤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데, 인근 거래 사례와 비교할 때 시세 차익이 최소 100억원일 거란 분석이 나왔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해당 주차장 부지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상업용 건물이 지난해 8월 평당(3.3㎡) 1억3900만 원과 1억5700만 원에 각각 거래된 사례가 있다"며 "평당 1억5000만 원으로 계산해 대지면적 342㎡(103.5평)를 곱하면 현재 가치는 약 155억2500만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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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도 기자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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