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110,900원 ▼2,900 -2.55%) 건설부문이 겨울철 한파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에게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과 어묵을 제공해 현장에 따뜻한 휴식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식차에는 근로자를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한화 건설부문은 12월 16일부터 1월 30일까지 현장별로 간식차를 순차 운영중이다. 지난 22일에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에 간식차가 방문해, 현장소장과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 등 약 400명이 참여했다. 근로자들은 현장 내 휴게공간에서 간식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한화 건설부문은 안전보건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근로자 휴게시설을 보강하는 등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한랭질환 사전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동절기 재해 예방을 위한 시즌 캠페인 등 감성 안전활동을 병행하며 근로자 건강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인 한국콘크리트산업 강석규 차장은 "현장에서 동료들과 따뜻한 간식을 나누며 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며 "간식차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 김상호 사업단장은 "동절기와 같은 안전 취약 시기에는 근로자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여름철 찾아가는 팥빙수차 운영과 냉방 휴게시설 설치 등 계절별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춘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근로자 격려를 바탕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