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수도권 및 세종 주택전시관에서 문화행사를 연다.
LH는 다음달 6일부터 수도권 및 세종 주택전시관을 활용해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여름방학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최 지역은 인천광역시, 파주시, 남양주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4곳이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 전시관에서는 8월6일부터 4일간 '음악캠프'가, 파주 전시관에서는 8월8일부터 2일간 '독서캠프'가, 남양주 전시관에서는 8월21일부터 2일간 '그린캠프'가 열린다. 지난 4월부터 상설 복합문화 행사가 운영되고 있는 세종 전시관에서는 8월6일부터 4일간 새롭게 마련된 '미래주거전시존'이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주택전시관 복합문화행사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을 활용해 지역 주민께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주택전시관을 문화·소통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