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약 5㎞ 떨어진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1098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평택지제역을 통한 광역교통망과 산업단지 배후 주거수요를 겨냥한 단지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6일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공급하는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세교동 72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 148가구다. 전용 84㎡가 950가구로 전체의 약 86.5%를 차지한다. 입주는 2029년 말 예정이다.
평택지제역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산업·교통시설과의 접근성이 입지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반경 약 5㎞ 내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했고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도심 등도 생활권에 포함된다. 평택 내 주요 산업단지와 업무시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기대되는 입지다.
평택지제역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평택지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SRT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측은 KTX와 SRT 통합 운영을 포함한 광역철도망 확충에 따라 향후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GTX-A·C 노선의 평택 연장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송탄IC와 안성JC 등을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도 수월하다.
이마트 평택점, 코스트코 평택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평택성모병원 등 의료시설과 비전동 중심상권도 생활권 내에 위치한다. 교육시설로는 지제초등학교와 세교중학교가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북카페와 독서실, 운동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청약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신청이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이며 이 중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중도금은 60%이며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