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분기 실적이 흑자를 낼 것이라고 말할 수 는 있지만 구조조정 속도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휴면예금관리재단 이사장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현재 환율과 외환시장이 안정기조에 들어가고 있고, 기업의 자산건전성(asset quality)이 악화되지 않는다면 현재 경기는 바닥을 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 BOA(Bank of America), 씨티그룹, JP모건의 실적발표가 앞으로 금융시장 예측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하지만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어느 정도 지나야 실물경제가 살아나기 때문에 실물경제 회복을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