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ESG로 연간 2조132억원 사회적가치 창출

신한금융, ESG로 연간 2조132억원 사회적가치 창출

양성희 기자
2022.07.12 10:42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2조13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2일 밝혔다.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이를 화폐가치로 계량화한 결과다. 신한금융은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함께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 '신한 ESG 밸류 인덱스'를 개발해 화폐가치를 측정했다.

신한금융은 244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2조13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을 시작한 2019년에 비해 158% 증가한 수치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VBA(Value Balancing Alliance)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함께 ESG 성과 화폐가치 측정 표준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조용병 회장은 "고객,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과 이에 대한 면밀한 측정, 분석은 ESG 경영의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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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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