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중 결혼·임신하면 최고 8% 금리…신한 '다둥이 상생적금' 출시

가입 중 결혼·임신하면 최고 8% 금리…신한 '다둥이 상생적금' 출시

황예림 기자
2025.03.24 10:10
신한은행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인 '신한 다둥이 상생적금'을 출시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인 '신한 다둥이 상생적금'을 출시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인 '신한 다둥이 상생적금'을 출시했다.

신한 다둥이 상생적금은 가입기간 중 결혼·임신(난임)·출산을 한 고객 및 다자녀(2자녀 이상) 고객 등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최대 연 5.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8.0%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 항목은 △적금 보유기간 중 결혼·임신(난임)·출산 연 1.0%P △2007년 이후 출생 미성년자 기준 다자녀(2자녀 연 1.5%P, 3자녀 이상 연 2.5%P)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신용·체크) 이용 실적 연 1.0%P △부모급여(복지수당)·영아·양육·아동수당 중 1가지를 신한은행 본인명의 계좌로 6개월 이상 수령 연 1.0%P △신한은행 첫 거래 우대 연 1.0%P다.

신한은행은 신한 다둥이 상생적금을 10만좌 한도로 출시했으며 영업점 및 신한 SOL뱅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앱으로 가입 시 우대금리를 적용 받기 위한 서류는 스크래핑 및 사진 촬영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육아를 준비하는 고객 및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이슈 해결에 동참하는 다양한 상생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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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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